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감사패는 유경숙 의원이 평소 지역복지 증진,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불교계와의 상생 협력에 앞장서며, 강진군의 사회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된 것이다.법흥 주지스님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정치, 불교의 자비와 닮아 있다”고 하며, 아울러 “유경숙 의원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온
지난 29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 김보미 의원(전 강진군의회 의장)이 상임위원에 공식 임명되었으며,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이번 발대식은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하여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은 현장에서 들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 조례」를 발의했다.지난 23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 조례안은 원안 가결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조례에는 ‘병원 동행 매니저’가 어르신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출발부터 귀가까지 동행하고, 이동 보조와 처방 약 수령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은 “아파도 혼자 병원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누군가 곁에 있어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강진군의회는 지난 21일 강진군수가 제출한 강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안 재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강진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통과된 강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안은 인가 및 도로 기준 태양광 설치 이격거리를 각각 당초 500미터에서 100미터로 축소하는 안을 담고 있었다. 10호 미만 인가로부터는 100미터 이격거리를 50미터로 축소한 것이다. 이에 대해 강진군수는 10월 13일 재의권을 발동하여 재심의를 요구했으며 10월 21일 재심의를 통해 당초안, 500미터 이격거리를 원상회복한 것이다. 강진군의회는 지난 10월 21일 표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이하 "혁신회의”)는 지난 12월 18일 3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을 첫 번째 청년 상임대표로 인준했다.김보미 청년 상임대표는 강선우, 방용승, 오성규, 유동철, 이영수, 허태정 공동상임대표와 함께 혁신회의 운영위원이자 공동대표단으로 활동하며, 정권 교체와 정치 개혁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국민의 염원은 윤석열 정권을 탄핵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는 것”이라며, “정권 교체와 지방선거 압승을 통해 정치 개혁의 성과를 완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남 강진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 공무원의 의회 경시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정중섭)는 지난 7일 집행부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첫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 가운데 서순철 부군수의 불성실한 행정사무감사 답변 태도에 대한 비난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행정사무감사는 지자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 시정요구하는 지방의회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권한 중 하나로, 지방의회는 매년 이를 통해 집행부의 예산낭비 등 비효율적인 사례를 밝혀내고 있다.9일 강진군의회에 따르면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날 강진군 축제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