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전남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강진군 대표 화훼농가인 이현(강진군 칠량면)씨가 전남농업인대상(원예특용 분야)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사)전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 주요 내빈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수상자인 이현씨는 강진군 장미 재배 ‘땅심화훼 영농조합법인’ 총무를 역임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화훼 유통 경로를 다양화시켜 판로를 개척했다. 또한, 농림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 독립관에서 개최된 광복 80주년 기념 경로의 달 홍익인간 효 인성 강연회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강진지역회 김승민·위성준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인복지기여자로 선정된 김승민 강진지역회 사무국장은 현재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효 정신 계승을 위해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실천정신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와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분야 지원과 행사를 진행했다.장한 어버이 및 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