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5시 30분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막식이 개최된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 최해진 강진군수 부인,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강진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차영수 전남도의원, 강진초등학교 안여진 학생, 김지후 학생, 김수안 학생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1572종의 생물이 함께하는 갈대축제라는 주제로 특별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병영면의 피해가구를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병영천을 중심으로 동삼인, 서삼인, 남삼인마을과 발천마을에 30가구가 넘은 피해가구가 발생했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병영면 이재민을 돕고자 병영면장 양은희 100만원, 하고주민 강대철 100만원, 병영대영교회 50만원, 병영교회 200만원, 카페 마실 염능선 50만원을 각각 병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해복구 성금으로 지정 기탁하며
강진투데이는 지난 10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범용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임직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식 및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창간한 강진투데이의 출범을 알리고 강진투데이의 비전과 나아갈 길을 지역민들에게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손주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김덕남 사회부 기자의 색소폰 연주와 차용호 씨의 아쟁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이범용 대표이사 창간사 및 비전 발표, 이병철 부군수 축사,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이 ‘전국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이름을 올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에 7개소 도시숲이 참여했으며, 이 중 광주호 호수생태원과 푸른길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산림청은 공모에 참여한 전국 916개 도시숲을 심사해 최종 50개소가 선정했다. 심사에는 도시숲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시민 이용정도, 경관적 가치 등이 고려됐다.광주호 호수생태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어 생태적 건강성이 뛰어난 자연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6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충혼탑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강진원 강진군수,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직자,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경건한 분위기 속에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