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의 열기가 이어진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진문화예술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과 전시, 교류가 어우러진 현장은 가을 정취 속에서 문화예술의 향연을 펼치며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만의 갈대와 바람이 머무는 곳.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우리 삶에 만남과 쉼이 필요한 순간, 잔잔한 황금빛 갈대 물결 속에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껴보자.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11월 2일까지 펼쳐진다.
시원한 가을바람, 춤을 추는 갈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갈대밭을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다.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심으로 물들였다. 지난 28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등을 즐기며 축제장 곳곳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어린이 관람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슬라임 만들기, 분필아트, 미니카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강진만 어린이 키즈존’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갈대밭 산책로와 포토존을 배경으로 가을 추억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을 정취가 짙게 내려앉은 강진만이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지난 25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갈대와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미소가 어우러진 축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강진만 생태공원.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앞두고 강진원 강진군수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마지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8월 28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강진하맥축제는 뜨거운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맥주와 음악, 그리고 즐거운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광객들은 한껏 들떠 축제를 만끽했다. (사진=강진군)드론으로 내려다 본 제3회 강진하맥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진종합운동장 전경 (사진=강진군)제3회 강진하맥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맥주를 들이키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3회 강진하맥축제장 비어센터에서 관광객들이 맥주를 무한리필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강진군)공연의 신 가수 이승환이 제3회 강진하맥축제장을 뜨겁게 달
강진군청 앞에서 어린이들이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를 들고 나라사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들은 머리띠와 흰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교사들의 지도 아래 태극기를 흔들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분홍, 보랏빛 등 알록달록 예쁘게 핀 수국길을 걸으면서 초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추억여행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강진 수국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 코끼리마늘꽃 단지에서 지난 20일 작천 코끼리마늘꽃 3Days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는 코끼리 마늘꽃과 버들마편초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강진군 작천면 부흥마을에서 지난 20일 작천 코끼리마늘꽃 3Days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한 커플이 보랏빛 물결이 출렁이는 코끼리 마늘꽃밭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진군이 대중교통을 활용한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벌였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 24일 관내 택시회사를 찾아 택시 후면 유리에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스티커를 붙였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5월 5일)을 앞두고 지난 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군 도암면 소재 백련사를 찾아 주지 설도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강진군 불교문화의 계승과 지역 연계 방안이 오갔다. 차 한잔에 전통의 가치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며 부처의 자비와 온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