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

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강진군의회)
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진=강진군의회)

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유경숙 의원이 평소 지역복지 증진, 취약계층 지원, 그리고 불교계와의 상생 협력에 앞장서며, 강진군의 사회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련된 것이다.

법흥 주지스님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정치, 불교의 자비와 닮아 있다”고 하며, 아울러 “유경숙 의원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온 분”이며, “이웃과 함께하는 정치의 모습은 불교의 자비정신과 일맥상통한다”고 찬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군의회)
지난 28일 군동면 남미륵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제34회 남미륵사 산사음악회’에서 법흥 주지스님이 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진군의회)

유경숙 의원은 “군민과 함께 받은 감사패,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답하겠다”, “이 상은 제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따뜻한 강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의원은 평소 ‘행복배달 사랑꾸러미 나눔사업’, ‘사랑의 반찬 나누미’, SOS 위기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지원에 적극 나서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더불어 살아가는 강진’의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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